사랑하고 싶어지는 계절이..

친구라는 나무 그늘...






그저 안면이 있고
만났을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가끔씩 찾아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
매우 가깝다는
느낌을 가지고
삶의 중요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면서






필요할 때면
언제든
연락할 수 있는 친구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친구도 여러 부류가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친구를 사귀는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 친구가 되는 것이다
단순한
말장난이 아니라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람들을 만날때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껍데기에서 벗어나
상대방과 그들의 세상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과 만날 때는
자신은 잊고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이 누구이며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찾아봐야 한다
기억하라~!
낮선 사람이라도
만나지... 못했을 뿐이지
친구다!!





우정이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한다
우리에게
보상적 행동을 하던  사람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진다
관계가 서로를 강화시켜 준다면
우정은 유지된다





그러나 우리가 얻으려는
보상을 가로막는다면
과거에 절친했던 만큼
증오도 더 커지게 한다


p167~173

출처:마음의 휴식 (유진 워커 "지음" 김광수 "옮김")

 



이미지:한나무 님

2013/09/07 睡蓮 (희망,사랑,행복,감사 007)






열일곱 번째 할 일

             낯선 이에게 말 걸어보기...






낯선 사람이
매력적인 이유는
우리가
그들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이
의외의
도움과 기쁨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마음속에
숨겼던 말들을
때로는
낯선 이에게
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낯선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이
평생 우정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요

바로 이 말처럼 말입니다
"세상에 낯선 사람은 없다.
아직 알지 못한 친구가 있을 뿐이다."


출처: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탄줘잉 "지음" 김명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