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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줄리아니 : 그랜드 듀오 협주곡 Op. 85 (Grand Duo Concertante in a Major, Op. 85)

happy prince 2013. 10. 23. 10:00

 


M.Giuliani-Grand Duo Concertante in a Major, Op. 85 / Allegro maestoso

James galway (flute) / Kazuhito Yamasita(guitar)


 

M.줄리아니 : 그랜드 듀오 협주곡 Op. 85

M.Giuliani-Grand Duo Concertante in a Major, Op. 85

Mauro Giuseppe Sergio Pantaleo Giuliani

(July 27, 1781 ? May 8, 1829) 이탈리아 

 

마우로 줄리아니는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었으며 19세기 기타 연주의 대가 연주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연주자 중의 한 사람이었다.이었다. 그는 아드리아 海를 끼고

있는 이탈리아 Biscegile에서 태어났으며 형과 함께 Barietta에서 음악 공부를 하였다.그는 첼로로 음악 공부를 시작하여 바이올린도 배웠으며, 기타는 부수적으로 독학으로 공부하여 짧은 기간에 높은 연주 실력을 쌓았다. 그가 누구에게서 배웠으며 이탈리아에서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Barietta에서 마리아 주세페 델 모나코와 결혼하여 아들 미카엘을 낳았고, 잠시 동안 블로냐와 트리스테에서 머믈며 대위법을 배웠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는 가족을 남겨둔 체로 비엔나로 떠나 그곳에서 프로라인 빌무스라는 여자와 깊은 관계를 맺고 1807년에는 딸 마리아를 낳았다

 

    

19세기 초의 Schonbrunn                          현재의 Schonbrunn

 

비엔나에서 정통 기악연주에 익숙하게된 그근 1807년부터 자신의 곡을 출판하기 시작햐였다. 전 유럽으로 연주 여행을 하게 된 그는 대가적 연주로 자신의 음악적 풍취를 소개하여 가는 곳마다 찬사를 받았다. 그의 성공은 대단한 것이어서 19세기 초반에 비엔나에서 활동하던 음악가 들중에서 가장 뛰어난, 그리고 다양한 악기을 다룰 줄 아는 연주자로 명성을 쌓게 되었다. 당시 유럽음악의 정황에서 기타의 새로은 역할을 정립한 줄리아니는 이제 베토벤이나 로씨니 같은 비엔나 최고의 음악가 들과도 친교를 맺게되었다. 1815년에는 피아니스트 훔멜를 비롯한 당대에 이름있는 현악 연주자 들과 함께 비엔나의 유서 깊은 쉔부른(Schonbrunn, "아름다운 샘터" 라는 뜻) 궁전의 정원에서 일련의 연주회를 열어 입장료를 金貨 (Ducat)로 만 받기도 하였으며, ( 이 연주회 들은 후에 "Dukaten Condert"로 불린다) 1875년에는 베토벤의 7번 교향곡 초연에서 첼로 연주자로 참여하였다. 유명 연주자 들을 많이 배양키는 하였으나, 거래를 하였던 츨판업자가 그의 작품의 대부분을 기타를 위한 작품을 위주로 출판하였던 관계로 작곡자로서 줄리아니는 비엔나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였다. 1819년 경제적 어려움으로 비엔나를 떠나게 된 그는 트리스테외 베니스에서 잠시 머믄 후에 로마에 도착하여 1 개의 협주곡을 비록하여 몇 작품을 썼으나 크게 성공치는 못하였다. 1823년부터는 아버지의 병환으로 나폴리를 자주 여행하였는데, 자신의 기타 작품이 인기가 있음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1826년에 부르봉 왕가의 궁정에서 일을 맡게 된 줄리아니는 1828년부터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여 다음 해 5월 8알 나폴리에서 눈을 감았다. 그의 작품에는 헨델의 주제의 의한 "테마와 변주곡" 기타 독주를 위한 "판타지아" "기타와 현의 5중주곡" 등이 유명하다.

 

 
1. Allegro maestoso

2, Andante molto sostenuto 4:55
3.Scherzo: Vivace 3:52
4. Allegretto espressivo 5:39

 

 

제임스 골웨이 (James Galway) 플루티스트 1939. 12. 8 - (아일랜드)

 

1939년 아일랜드 태생인 제임스 골웨이는 인기와 비평 두가지 면에서 호평을 얻었다. 일찍이 두살때부터 플루트 부는 것을 흉내내기 시작했으며, 2년후 플루트 레슨을 받으면서는 지역 콘테스트에서 상을 3개나 휩쓰는 재능을 보였다. 그는 직업 플루티스트가 되기로 결심하고 런던의 로얄 칼리지 오브 뮤직 앤 길드홀 스쿨(London's Royal College of Music and Guildhall School)에서 공부하였다. 그의 첫 직업연주는 영국 Stratford-upon-Avon의 로얄 셰익스피어 극장에서의 윈드 밴드 연주였다. 그는 15년동안 오케스트라의 연주자로 활동했으며, 한때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하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루트 연주자로 잘 알려져있다(1969-75). 마침내 그는 솔로 연주자로 활동하기 위해 오케스트라 단원이라는 안정적 직업을 포기하고 솔로 연주자로 나설 것을 결심한다. 솔로로 나선 첫 시즌, 그는 120회의 공연을 하며 그의 A.K. Cooper 플루트 연주는 전세계 수 많은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미국의 이스트만 음악학교(Eastman School of Music)에서 플루트를 가르치기도 했다.

제임스 골웨이의 성공의 원인은 다양한 쟝르의 연주 레퍼토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전통적인 연주 레퍼토리와 함께, Henri Lazarof, Thea Musgrave, John Corigliano, and Lowell Liebermann와 같은 작곡가들의 새로운 음악과 기존음악의 새로운 편곡을 선보였다. 그는 팝송과 크로스오버 연주 레퍼토리를 지양한다고 스스로 언급했으나, 종종 그의 음반은 크로스오버 부분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클래식 연주자로서 대중적인 인기로 영국 BBC등의 TV에 자주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아일랜드 음악 앨범 녹음에 참가하였고(2002년, 'Celtic Spectacular' 앨범), 1980년대 'The Wayward Wind' 앨범에서는 미국 컨트리가수 실비아와 함께 녹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또한 1990년대 말에는 'Un-Break My Heart' 앨범에서 영화 Tango del Fuego 음악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하여 연주, 그의 탱고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기도 하였다.2001년에는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에게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사운드 트랙에 참가하였다. 그의 아내 진 골웨이 역시 플루티스트로 종종 함께 연주하기도 하였다.

 

Grand Duo Concertant, Op. 85 : I. Allegro moderato

Dr. Scott James (Flute) / Armin Abdihodzic (Guitar)

 

Grand Duo Concertant, Op. 85 : 2, Andante molto sostenu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