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명언글.시

▒ 고난과 역경 ▒

happy prince 2014. 1. 28. 23:33

    고난과 역경
      주문왕은 은나라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주역을 만들었고, 공자는 진나라에서 곤경에 처했을 때 춘추를 썼다. 굴원은 초나라에서 추방되자 이소경을 지었다. 좌구명은 한쪽 눈이 실명되고 나서부터 국어를 쓰기 시작했다. 손자는 다리가 잘리는 형벌을 받고 나서 손자병법을 완성했으며, 여불위는 촉나라로 귀양 갔기 때문에 여람을 남길 수 있었다. 한비는 진나라에 붙들렸기 때문에 세난, 고분을 쓸 수 있었다. -사마천, [사기]에서 (이상민 지음, [365 한줄 고전]에서 인용) 인류 최대의 역사적 작품들은 한결같이 최악의 고난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정약용은 귀양 가서 500여 권의 저서를 남겼고, 사마천 역시 치욕스런 궁형을 받고 나서 위대한 사기를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평탄하기만 한 삶에선 걸작이 나오지 않습니다. 고난과 역경은 신이 내린 인생 최대의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고난 속에서 역사적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마음의 양식 > -명언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탁월한 업적은!,  (0) 2014.01.30
    확신과 신념!,  (0) 2014.01.29
    자녀를 위한 맥아더의 기도  (0) 2014.01.28
    어둠 뒤엔 빛이!,  (0) 2014.01.27
    인맥의 달인!,  (0) 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