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선 화 (2)
우리가 이제
잠깐 만났다가
금방 헤어진다 해도
눈물로 슬퍼하지 말자고
어둔 그림자가 지나가는 길목에
세월이 흘러 세상이 변해도
그 사랑 그대로
그 열정 그대로
조금도 변하지 말자고
밝고 향기롭게 미소 짓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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