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힐링/-힐링음악

A Whiter Shade Of Pale - Sarah Brightman

happy prince 2014. 3. 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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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의 길에..

마음 터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 가는 인생에 사랑 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 안 성 란

 

 

 

 

 

 

 

 

 

 

  A Whiter Shade Of Pale - Sarah Brightman 

 
  

 

   

 

 

We skipped the light fandango

Turned cartwheels cross the floor
I was feeling kind of seasick
The crowd called out for more

우리는 가벼운 판당고를 건너 뛰고
홀을 가로 질러 재주를 넘었어
난 멀미가 날 것 같았지만
사람들은 더 하라고 떠들어 댔어


The room was humming harder
As the ceiling flew away
When we called out for another drink
But the waiter brought a tray

방안은 마치 천장이 날아갈 듯
더욱 웅성거리고 있었어
우리가 술을 더 시키자
웨이터가 쟁반을 가기고 왔어


And so it was later
As the miller told his tale
that her face at first just ghostly
turned a whiter shade of pale

그리고 얼마 후 술집 주인이
이야기를 늘어 놓자
그저 파리했던 그녀의 얼굴에
더욱 창백한 그림자가 드리워졌어


She said there is no reason
And the truth is plain to see
But I wander through my playing cards

그녀는 아무 일도 아니라고 하면서
뻔히 알 수 있지 않냐고 했지
카드 게임을 하면서 난 궁금해 했어


And would not let it be
one of the sixteen vestal virgins
who are leaving for the coast

나는 그녀가 해안을 향해 떠나는
열 여섯면의 성녀 중
한 사람이 되도록 둘 수는 없어


And although my eyes were open
They might just as well been closed

난 눈을 뜨고 있지만
차라리 눈을 감는게 낫겠어


And so it was later
As the miller told his tale
that her face at first just ghostly
turned a whiter shade of pale

그리고 얼마 후 술집 주인이
이야기를 늘어 놓자
그저 파리했던 그녀의 얼굴에
더욱 창백한 그림자가 드리워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