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국 (1)
새빨간 장미보다
시골 장독대 옆에 피어난
수려한 그 모습이 더 정겹습니다
꽃과 사람 사이에는
서로 보이지 않는 느낌이 있습니다
마음과 마음의 교감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이던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마음
그 꽃 참으로 곱고 아름답구나
어느덧 우리의 마음은 꽃이 됩니다.
수 국 (1)
새빨간 장미보다
시골 장독대 옆에 피어난
수려한 그 모습이 더 정겹습니다
꽃과 사람 사이에는
서로 보이지 않는 느낌이 있습니다
마음과 마음의 교감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이던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마음
그 꽃 참으로 곱고 아름답구나
어느덧 우리의 마음은 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