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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our, C"est Pour Rien(戀心) / Enrico Macias

happy prince 2014. 6. 12. 08:39

           

 

  Music Saloon  of  Lonely man  
L"amour, C"est Pour Rien(戀心)  -  Enrico Macias
    L"amour, C"est Pour Rien(戀心) 노랫 말 사랑이란 전설속의 불도마뱀처럼 경이롭고, 불새처럼 다시 살아나는 것이지요 어떠한 것도 사랑의 생명을 끌 수는 없답니다 다만 망각의 바다만이 사랑의 불을 끌 수 있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팔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을 살 수 없지요 당신이 사랑에 눈뜰 때면 근심이 시작된답니다 당신이 사랑에 빠질 때면 꿈을 꾸기 시작하지요 알 수 없는 이 사랑의 전율은 둘만이 느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사랑의 고백을 서로 꿈꾸게 된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팔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을 사랑을 살 수 없지요 사랑, 그것은 이유도 없고 법칙도 없는 희망이랍니다 사랑과 행운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요 당신을 알기보다는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답니다 저의 모든 인생을 맡길 것입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뺏을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지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이 노래는 1960년대 중반 아다모와 나란히 우리 나라에서도 친숙한 존재가 된 아티스트 앙리코 마샤스의 최고의 히트 곡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그의 인기가 만인에게 각인된 명곡이지요 1964년 작품으로, 프랑스어 원제는"사랑은 무엇을 위해서도 아니다" 라는 의미, 팔 수도 살 수도 없고 아무 가치가 없을 것 같으면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사랑'이라는 주제가 매력적인 탱고 리듬으로 노래 페티 김의 "4월이 가면"과 유사 하지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길옥윤이 번안곡으로 만들지 않았나 쉽네요 물론 그 곡도 대 히트.
      Solenzara(추억의 소렌자라)  -  Enrico Macias
      
      
      

      Sur la plage de Solenzara nous nous sommes rencontres
      소렌자라의 해변에서 우리 두사람은 만났어요

      Un pecheur et sa guitare chantaient dans la nuit d'ete
      어부와 그 기타가 이 부드러운 멜로페를

      Cette douce melopee.
      여름밤에 노래하고 있었지요

      Sur la plag' de Solenzara chaque soir on a danse
      소렌자라의 해변에서 매일밤 사람들은 춤을 추고 있었지요

      Et le jour de ton depart
      그리고 그대가 떠나는 날

      J'ai compris que je t'aimais et je ne t'ai plus quitee
      난 그대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이제 떨어질수 없게된 것이었지요

      A Solenzara oh! chi dolce felicita
      소렌자라에서의 행복은 얼마나 달콤했던가

      A Solenzara piu benum si posta
      소렌자라에서의 모든것이 아름다웠다

      Quand j'entends la melodie qui m'a donne tant de joie
      이토록 날 즐겁게 해줬던 멜로디를 들을때 나는 알게 되지요

      Je sais que cette nuit-la
      그날밤 소렌자라의 한가운데서

      Notre amour a pris sa vie au cœur de Solenzara
      두사람의 사랑에 생명이 깃들었다는 것을


      A Solenzara j'y reviendrai tous les etes
      여름마다 나는 또 소렌자라로 되돌아 가야지

      A Solenzara piu benum si posta piu benum si posta....
      소렌자라에서의 모든것이 아름다웠다...

      Je Le Vois Sur Ton Visage(말을 하지 않아도)
      Enrico Macias(엔리코 마샤스)
      
      ♣ Enrico Macias (앙리꼬 마샤스. 본명: 그레나시아이) ♣
      
      
           Enrico Macias(앙리코 마샤스) 본명: Gaston Ghrenassia(가스통 그레나시아)
           1938년 12월 11일 (만75세) 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한 알제리의 콩스탕틴 출신,
           그의 아버지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출신. 어머니는 프랑스의 남부 프로방스
           태생이며 모두 유태교도들이었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Enrico Macias는 
           콩스탕틴에서 아랍/안달루시아 음악을 연주하던 셰크 레몽 레리스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주자였던 아버지의 영향 탓으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특히 기타의 매력에 빠지게 되며, 
           열 다섯살 때에는 셰크 레몽의 오케스트라에 정식 단원이 되어 활동을 했다. 
           이후 잠시 미래가 불확실했던 음악을 떠나 초등학교에서 문법과 철자법등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그는 역시 책보다 기타에 더 강한 애착을 느끼고 있었다
           20세때 초등학교 교사로 프랑스어를 가르치던 즈음 알제리는 내전중이었으며,
           프랑스 지배하의 알제리 독립전쟁에서 누이와 모친과 장인을 잃는다.
           1961년 아내와 함께 프랑스로 떠난 그는 
           62년(25세) 파리의 황금 이불이라는 캬바레에서 노래하던 중 
           파테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지중해를 건너며 갑판위에서 쓴 데뷔곡 '안녕 내고향' 이후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와 '돌아오라 쏘렌토로'가 연이어 히트함.
           같은 해에 데뷔한 아다모(시실리 출생)와 함께 '프렌치 팝스'라는 새 
           장르를 연다. 그가 스타덤에 오를 때쯤에 알제리는 독립을 쟁취하게 되고,
           알제리의 프랑스인 수십만명은 본국으로 송환되어 오는 시기였으며,
           프랑스 내부로 보면 시대적으로, 음악적으로 과도기적인 시기였다.
           그의 샹송은 고백적인 형식을 띤 한 시대의 증언이라고 볼 수 있다.
        Pour Toutes CesRaisons Jet`Aime  -  Enrico Macias
        
        
        Le Fusil Rouille(녹슨 총)  -  Enrico Macias
        

        
        아래 동영상은 영화 "노틀담의 꼽추"에 나오는 장면으로
        주연 여배우 Gina Lollobrigida의 뇌쇄적인 춤사위로
        우리를 사로잡습니다, 5, 6, 7ㅇ년대 세계를 주름잡은
        "이탈리아"의 유명 여배우, 뛰어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
        여러분을 실망하게 하지 않을 겁니다, 꼭 보고 들으세요.
        Zingarella(집시 소녀) - Enrico Macias

        
        사랑하는 마음   孤郞 박상현 詩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당신 마음이 아름답소 나, 또한 당신을 사랑하니 내 마음도 아름다움이요 저 멀리 머나먼 곳, 볼 수 없는 당신, 생각할 때마다 마음 아프지만 그래도 나를 사랑하는 당신 있어 나,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오 뒤늦게 당신을 만나고부터 참사랑을 느끼게 되어서는 항상 그리움에 젖어 보지만 당신을 보고 싶은 간절함입니다 나는 그대를 생각할 때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소꿉장난 사랑놀이하는 것 같아서 아직도 순진함이 남아 있는지 말요 당신은 항상 내 마음속에 있어요 그래서 내 삶이 즐거운지 모르지요 예쁜 당신 모습 생각할 때마다 나는 꼭 꿈을 꾸는 것 같아요 당신과 사랑으로 행복한 나 그런 행복을 준 그대에게 감사하고 이런 축복을 준 하늘에 감사하고 우리 사랑하는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제 Posting 보신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