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감성, 실용주의 북유럽 인테리어

 

 

편한 감성, 실용주의 북유럽 인테리어

 

북유럽 인테리어에 싫증나지 않고 자꾸 눈이 가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감각적이면서 편안한 감성이 느껴지고 실용적인면에서도 우리의 정서와 맞기 때문이 아닐까해요.

 

생활하기 편한 동선을 위한 쓰임이 적은 불필요한 인테리어와 가구들을 최소화한 공간에는  
무채색을 기본으로 화려함 보다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일상적인 쓰임새 많은 가구와 더불어 소품들까지

 

공간에 머물러 있는 동안 편안함을 주기에 충분한 요소들로 채워져 있는 것 같아요.

넓은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초록이들은 눈에 시원함을 안겨주네요.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며 풍경 감상을 해도 참 좋겠어요~ ^^

블랙 색상의 주방과 의자까지 색상을 통일해 조화로우면서도 감각적인 공간이 완성되었네요.

 

가구 색상이 고민이 되신다면 배치할 공간과 통일된 색상을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

가구 색상에 따라 배치를 달리하면 공간을 분리해주면서도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을 주네요.

 

벽면에 집게를 이용한 문구가 참 아기자기하네요.

벽 한쪽 수납장은 인테리어 소품을 올려두기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가벼워보이면서도 넉넉해 보이는 수납공간을 이용해도 참 좋겠죠? ^^

화이트 벽면 공간과 맞는 화이트 색상에 스트라이트가 들어간 침구가 폭신하고 아늑해 보여요.

 

따로 선반없이 조명을 놔두어도 참 멋져 보이네요. ^^

 

욕실을 깔끔한 화이트와 블랙 투톤을 사용해 좀 더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했어요.

 

가운데에 놓여진 잡지꽂이를 보니 공간에 맞는 소품 선택이 중요하다 느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