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힐링/-힐링음악

가을로 가는 길목~아름다운 연주음악

happy prince 2014. 10. 6. 20:53





♥당신이란 향기   
무슨 향수를 쓰시나요. 
그대에게선 뭐라 꼭 집어 말할 수 없는 
향기가 났었습니다. 
향수는 뿌리지 않는다고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믿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신과 헤어진 뒤에야 
그 향기의 근원을 알았습니다. 
당신이므로  세상의 유일한 당신이므로 
당신이란 향기가 났다는 것을. 
당신이 제게 준 눈빛과 미소, 
몸짓과 장난스러움, 
이 모든 것이 미묘하게 작용, 
일으킨 사랑이었다는 것을.
당신,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어떤 향수를 쓰시느냐는 
바보 같은 질문은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제게 어떤 사랑을 쓰시겠느냐고 묻겠습니다.
글 -  김하인 


♥가을로 가는 길목... 아름다운 연주음악 12곡 모음 01. Danny Boy / Sil Austin 02. Einsamer Hirte (외로운 양치기) / Gheorghe Zamfir 03. Autumn Leaves / Roger Williams 04. Baby Elephant Walk (아기코끼리의 걸음마) / Henry Mancini 05. Jeux Interdits (금지된 장난) / Claude Ciari 06. Forever In Love / Kenny G 07. Wonderland By Night (밤하늘의 부르스) / Bert Kaempfert 08. Il Silenzo (밤하늘의 트럼팻) / Nini Rosso 09. Serenade To Summertime (여름날의 세레나데) / Paul Mauriat 10. La Ragazza De Bube (부베의 여인) / Cario Rustichelli 11. A Lonesome Old Town (밤안개) / Billy+Vaughn 12. Romeo and Juliet (로미오와 줄리엣) / Henry Mancini
♡Nam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