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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의 실용적인 아파트 인테리어 예쁜집

happy prince 2014. 10. 11. 19:07







안식처 같은 분위기를 결정짓는 요소중 하나인 소파가 놓인 거실.
그 소파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은 쿠션과 러그로
어떤 컬러의 쿠션과 러그를 깔아 두느냐에 따라 거실 분위기가 사뭇 달라질 수 있기에
어찌보면 거실 인테리어로 집주인의 개성과 취향을 알 수도 있을 듯해요.
 
그러고 보면 소파도 중요하지만 쿠션과 러그으로 분위기가 급반전 될 수 있으니

 

인테리어 컨셉을 결정짓는 확실한 아이템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요.










시팅퍼니처로 방 안에 또 하나의 프라이빗한 공간이 생긴 침실이에요.

굳이 넓은 공간이 아니더라도 베드룸 한쪽에 암체어를 둔다면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시크릿 스페이스가 만들어져

 

조용히 책을 보거나 차를 마시며 작은 휴식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주방에서 꼭 보여지는 살림 아이템들이 집집마다 있겠죠?
예를들면 커피머신이라던가 녹즙기라던가 아니면 트레이등
수납장에 두기 불편해 아예 꺼내 놓고 쓰는 것들 말이에요.
 
그런 제품들도 인테리어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주방 같아요.
깨끗이 정리된 싱크대 위에 반짝이는 커피머신과 빨간 트레이, 그리고 소스병....
그런 공간에 활력을 주는 초록 화분까지 잘 어어우러져 의외로 인테리어란 것이

 

크게 어렵지 않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해주죠.^^








종종 깨끗하고 넓게 비워진 벽을 보면
가벼운 마음으로 액자하나 걸어볼까 하는 생각에 그림을 걸면
생각보다 공간이 한층 멋스럽고 풍요로워질 때가 있지요.
 
이때 액자가 없다면 굳이 커다란 액자가 아닌

 

저렴한 포스터나 엽서를 붙여 보세요~
생각한 것 보다 밋밋한 공간에 강약이 생겨 멋진 데코레이션이 될 수 있답니다.













북유럽 아파트 인테리어에서 많이 볼 원목 플로어링 공간의 현관으로
어느댁에나 일관되게 현관 입구에는 저렇게 외투나 가방을 걸어 둘 수 있는 후크가 있어
아무곳이나 외투를 벗어 놓는 일은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공간중 하나에요.

 

눈에 보여 그런지 좀 지져분해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