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인테리어 예쁜집구경하기

저렇게 길게 내려온 팬던트를 거실 조명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라면

절대 테이블의 위치를 바꾸지는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실이요.^^

 

소파에 앉았을 때 눈에 들어오는 시야가 중요한 거실에

천정 조명 없이 길게 내려온 멋스러운 팬던트가 소파보다 눈길을 끌어

공간의 집중성 뿐 만 아니라 거실 분위기를 결정짓는 가장 큰 역활을 하고 있는듯 보여요.

무심코 시선이 가는 정적인 공간에 액자만큼 좋은 인테리어 소품도 없는 것 같아요.

크기에 상관없이 전체 분위기에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는 소품으로

이렇게 내추럴한 공간에는 너무 화려하기보다는 깔끔한 액자가 임팩트 있어 보여요.^^

침실의 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침구와 커튼이 아닐까요?

빛의 조절이 가능한 커튼은 침실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는 배경으로
시각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컬러가 저는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침실중 침대가 차지하는 면적이 넓은만큼 침장의 컬러와 패턴, 촉감에 따라

침실의 분위기가 확연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계절이나 원하는 컨셉이 있을때

가구를 바꿔줘야 하는 다른 공간보다 좀 더 손쉽게 변신을 할 수도 있는 공간으로

침구 교체가 부담스러답다면 쿠션이나 블랭킷을 올려 놓는 것도 방법중 하나에요.^^.

늘 넘쳐나는 설겆이와 그릇들로 오픈되어 있는 주방,

그런 공간인만큼  세제 용기 하나도 주방의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늘 곁에 두고  사용해야하는 주방용품 구입시 소소한 것이라도 디자인에 신경을 쓴다면

데코레이션 역활까지 가능해 활용성에 장식성까지 더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