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노래/- 가요

박상민 - 하나의 사랑

happy prince 2014. 10. 16. 07:04



 

나에게 가을은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듯
낙엽은 아무런 미련없이
이별여행을 하는듯 하고
문득 만남도 어쩌면 
이별의 시작 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만남도 즐거웠고
이별도 미련의 여운
남기지 않는 낙엽처럼
닮고 싶다
그런 이별을 준비하련다
    w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