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 Francois Feldman의 'Magic Boulevard(마법의 거리)'입니다.
1987년 1집 앨범 [VIVRE, VIVRE]을 발표한 이후,
1991년 발표된 이곡은 Francois Feldman의 대표곡입니다.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비엔나의 왈츠(Les Valses De Vienne)"와
국내 TV 드라마 '순수'에 삽입되면서
샹송 팬들은 물론 일반 음악팬들에게도 사랑받는 노래지요.
이 곡에서 말하는
'마법의 거리'는 극장 안의 통로 계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자리를 안내해주는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이 노래의 가사 내용입니다.
Magic Boulevard (마법의 거리)
Francois Feldman (프란시스 펠드망)
Cent fois les memes
Les memes crimes
Et les memes scenes
Elle travaille seule
Elle place des gens
Dernier fauteuil
Ou premier rang
Les phrases d'amour
Sur grand ecran
La nuit le jour
Ca lui fait du vent
Elle vit comme ca
L'amour des autres
Mais quelque fois
Y'a l'image qui saute
Elle vit sa vie dans le noire.. bizarre
Pour toujours elle maquille son desespoir
Au Magic Boul'vard
La demoiselle
A lampe de poche
Se voudrait belle
Pour faire du cinoche
Parfois quelle chance
La salle est vide
Pour une seance
Elle devient ingrid
Elle voit passer
Des gens connus
Des gens glaces
Qui ne parlent plus
Jamais la foule
Ne prend sa main
Ses larmes coulent
Avec le mot fin
그녀는 똑같은 영화를 백번도 더 볼꺼야
똑같은 범죄와 똑같은 장면들을
그녀는 혼자 일하지
그녀는 맨 뒷좌석이나
맨 앞줄로 사람들을 안내해
사랑의 언어들은 커다란 스크린 위에서
밤낮으로 그녀에게 바람을 일으켜
다른 사람들의 사랑으로 그녀는 그렇게 살아가
하지만 가끔은 영상이 요동을 치지
그녀는 어둡고 미묘한 인생을 살아
마술의 거리에서
영원히 그녀는 스스로의 절망을 감추며
손전등을 든 아가씨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자신이 아름답기를 바래
때로는 극장이 비게되면
한번의 상영을 위해
그녀는 잉그리드가 되어보기도해
이젠 입을 꼭 다물고서
스쳐 지나가는 무표정한 사람들
그저 그런 사람들을 그녀는 바라보며
절대로 관중은 그녀의 손을 잡지 않아
종영이라는 글자와 함께 눈물이 흐른다네
Francois Feldman (프란시스 펠드망)...
1956년 5월 23일 파리에서 태어났다.
18세가 되던 때에 제임스 브라운의 영향을 받고 그룹활동을 시작,
디스코텍에서 키보드 주자로 일을 했다. 초기에 어려운 시절을 보내다가
45회전판인 라는 음반을 내면서 계속적으로 45회전판 히트곡들을 발표하였다.
디스코 계열과 발라드 계열의 음악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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