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클래식/-샹송,칸쵸네

Pense A Moi - Helene

happy prince 2014. 11. 12. 19:47

 

 

 

 


              Pense A Moi - Helene Pense à moi le soir en te couchant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내 생각을 해줘요 Pense à moi en te réveillant 잠에서 깨면서 내 생각을 해줘요 Pense à moi en te brossant les dents 양치질을 하면서 내 생각을 해줘요 Pense à moi à moi tout le temps 언제나 내 생각을 해줘요 Je n'sais pas pourquoi je te dis ça 그대에게 왜 그렇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어요 y a tant de choses que je n'comprends pas 나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게 그렇게 많아요 Je n'sais pas pourquoi je te dis ça 그대에게 왜 그렇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어요 peut-être qu'un jour tu comprendras 어느 날엔가는 아마 그대가 이해하리라 생각해요 Pense à moi en buvant ton café 커피를 마시면서 내 생각을 해줘요 Pense à moi chez le boulanger 빵집에서 내 생각을 해줘요 Pense à moi en marchant dans la rue 길을 걸으면서 내 생각을 해줘요 Pense à moi ou ne pense plus 내 생각을 해줘요 아니면 이젠 더 이상 생각하지 말던지 Je n'sais pas pourquoi je te dis ça 그대에게 왜 그렇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어요 y a tant de choses que je n'comprends pas 나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게 그렇게 많아요 Je n'sais pas pourquoi je te dis ça 그대에게 왜 그렇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어요 peut-être qu'un jour tu comprendras 어느 날엔가는 아마 그대가 이해하리라 생각해요 Je n'sais pas pourquoi je te dis ça 그대에게 왜 그렇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어요 y a tant de choses que je n'comprends pas 나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게 그렇게 많아요 Je n'sais pas pourquoi je te dis ça 그대에게 왜 그렇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어요 peut-être qu'un jour tu comprendras 어느 날엔가는 아마 그대가 이해하리라 생각해요 Pense à moi en serrant dans tes bras 그대가 좋아하지도 않는 그 소녀를 껴안으면서도 cette fille que tu n'aimes pas 내 생각을 해줘요 Pense à moi en lui disant tout bas 내가 그대에게서 기대하는 그 모든 말들을 tous ces mots que j'attends de toi 그 소녀에게 속삭이면서도 내 생각을 해줘요 J'ai compris pourquoi je te dis ça 그대에게 왜 그렇게 말하는지 알고 있었어요 même si je ne comprends pas pourquoi 내가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J'ai compris pourquoi je te dis ça 그대에게 왜 그렇게 말하는 지는 알고 있었어요 c'est qu'au fond je pense encore à toi 그건 사실은 내가 아직도 그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인걸
1966년생으로 햇빛처럼 긴 금발과 밤색 눈을 가진 Helene(엘렌)은 만화와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시골과 산책, 낚시를 즐기지만 Helene의 경력은 예상외로 화려하다. 12살때 Jacques Dutronc(자크 뒤트롱)과 영화 Le Mouton Noir(검은 양)을 찍었고 21살 때 첫 싱글 Dans Ses Grands Yeux Verts를 내놓아 10만장 이상 판매하였다. 23살인 1989년에는 첫 앨범 Ce Train Qui S'en Va를 발매하였고 그 이듬해에는 중국 순회 공연까지 가진다. 전천후 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번뜩이는 그녀의 기질은 1991년에 Premiers baisers(첫 입맞춤)으로 TV 드라마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어 그녀는 10대의 우상으로 떠오른다. 또한 Helene Et Les Garcons(엘렌과 남자 친구들)이라는 그녀를 위한, 그녀에 의한 드라마의 히로인으로 TV를 점령하였고 주제곡인 Pour D'amour D'un Garcon으로 첫 주만에 top 50 에 진입하여 2위까지 올라 음악 시장까지 휩쓸어 버렸다.

 

Helene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녀는 솔직하고 친근하다. Helene의 목소리나 가사, 그리고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가식이나 허영, 멋부린듯 멋내는 어설픔은 찾을 수 없다. 그런 직설적인 순수함 속에 배어드는 드라마는 평범하고도 깊이있게 표현되고 있다. 그 속에는 아름다운 금발 머리로 남자들을 홀리는 사이렌 같은 여자가 있는가 하면 언젠가는 한 남자가 날 사랑하게 될까하고 꿈꾸는 여자도 있고 건너편 건물에 사는 나이많은 남자를 은근히 사모하는 여자, 소꼽친구와의 사랑을 살리지 못하고 마음을 죽여버린 슬픈 여자도 있다. 이런 사랑의 장면을 잘 포착하여 따뜻한 언어로 찍어낼 수 있는게 Helene의 재능이지만 그녀가 이런 시골소녀 같은 순수함만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는건 Helene의 노래를 들어보면 잘 알 수 있다. 누구에게나 부담없는 편안한 목소리,

 

 

              Pense A Moi - Hel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