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감성, 빈티지 스타일 인테리어

 

 

 

따스한 감성, 빈티지 스타일 인테리어

 

손때 묻은 낡음으로 소박한 멋스러움을 내는 빈티지 스타일 인테리어는

온기가 느껴져 차디찬 냉기가 스며드는 겨울에 더 생각나는 컨셉이 아닐까해요.

 

특히 원목 느낌이 나는 소파 테이블은 문을 다듬지 않고 있는 그대로 활용한 DIY로
현대적인 감각의 모던과 상반된 오래된듯한 낡은 분위기 서로 매치시켜

유니크하면서도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독특한 빈티지 스타일 인테리어를 완성시켰어요.

 

겨울이 성큼 다가온 이맘때 추천하고픈 따스한 빈티지 스타일 인테리어,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공간으로 편한 매력에 잠시 빠져보아요~ ♪

 

 

 

 

수집과 책 읽기를 취미로 하고 있는 주인의 취향에 맞게 거실은 책이 가득하고

멋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시켜 줄 빈티지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요.

다듬거나 재단 없이 투박함을 살려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소파 테이블에서
주인장의 편안한 자유로움과 감각이 느껴져요.

 

 

 

 

마치 인테리어 스타일링처럼 규칙 없이 자유스럽게 꽂은 책이 돋보여요.

책은 제목이 잘 보이도록 나란히 꽂는다는 통념에서 벗어나게 해 준 정리법으로

나란히 꽂은 깔끔함도 좋지만 불규칙한 배열로 느껴지는 리듬감도 좋아요.

 

 

 

 

 

획일적인 공간 정리법이나 수납법에서 벗어난 책 수납법이에요.

스툴을 올려 놓고 스툴 사이 책을 꽂고, 책을 올려 무게감을 주어 북엔드 역활을 하고

공간에 리듬감을 주어 인테리어 역활까지 해주네요.

 

 

 

 

 

 

 

 

침구는 침실의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아이템으로

컬러가 화려하거나 침구의 무늬가 크면 어수선해보일 수 있는데 짙은 컬러의 리넨으로 세팅된 침실이에요.

겨울용 패브릭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극세사도 좋지만 리넨 매니아들에게는

내추럴한 멋스러움으로 쾌적함을 주는 리넨이 단연 인지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