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원룸 인테리어

 

 

 

독립을 꿈꾸게 하는 북유럽 원룸 인테리어

 

 

누구다 독립을 꿈꾸며 나만의 공간을 상상해본 적 많으실거에요.

혼자 살아도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싶어지고,
드라마에 나올법한 멋진 인테리어로 꾸며 나만의 힐링 공간을 만들고 싶지요.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게 인테리어죠.

 

그럴때는 많이 보고 많이 따라해보는게 제일이에요.^^

독립을 꿈꾸는 분들께 꼭 한번 보여드리고 싶었던 북유럽의 감각적인 원룸 인테리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이 느껴지고, 작지만 작아보이지 않는 효율적인 가구 배치로

원룸에 살거나, 원룸을 꿈꾸는 분들께 도움 드릴 공간으로 추천드려요 :)

 

내추럴한 인테리어로 작지만 알차고 아늑함이 느껴지는 따스한 공간이에요.
잠시 눈으로 머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 팁 배워보아요~ ♪

 

 

 

 

북유럽의 특징 중 하나인 조명을 사용하여 따스한 분위기와 함께

누군가 늘 있는 집처럼 아늑함이 느껴지도록 연출했어요.

식탁은 넓은 공간을 차지하여 원룸 공간에서 쉽게 허락되지 않는 아이템임에도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불편함 없는 주방을 완성했어요.

 

 

 

 

소파와 마주 한 벽면을 활용한 코지코너에요.

벤치 위에 화분과 장식 소품을 놓고 액자를 걸어 데커레이션 했어요.

그림이나 사진을 벽에 걸 때 꼭 멋진 그림이 아니어도 되요.

잡지 화보, 영화 포스터나 사진, 아이 그림등을 집 안 분위기에 맞게 믹스하신다면

나만의 스타일리시한 벽 데커레이션을 완성할 수 있어요.

 

 

 

 

디자인이나 스타일을 살린 조명을 활용하면 인테리어 공사를 하지 않고도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요.
따뜻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하얀 불빛의 형광등 대신 노란 백열등 불빛을 이용해보세요.

 

 

 

 

하나의 공간을 블랙 격자 프레임으로 분리하여 투룸을 만들었어요.

벽체와 달리 블랙 격자 프레임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할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 침실은 휴식을 위한 개인적인 공간으로 외부에서 보이지 않지만

공간의 개방감을 주기 위해 투명 유리로 마감했어요.

 

 

 

 

 

 

액자는 벽에 걸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버려보세요.
바닥에 세워두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요.

 

 

 

 

 

인테리어 출처 : fantasticf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