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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Questo Grande Amore (위대한 사랑) / Carmelo Zappulla

happy prince 2015. 1. 12. 07:30

Questo Grande Amore (위대한 사랑) / Carmelo Zappulla

 

 

      Quella sua maglietta fina tanto stretta al punto che m'immaginavo tutto e quell'aria da bambina che non gliel'ho detto mai ma io ci andavo matto. E chiare sere d'estate, il mare i giochi, le fate e la pura e la voglia di essere nudi un bacio a labbra salate, un fuoco, quattro risate e far l'amore giu' al faro... ti amo davvero, ti amo lo giuro, ti amo, ti amo davvero... e lei,lei mi guardava con sospetto poi mi sorrideva e mi teneva stretto stretto ed io,io non ho mai capito niente visto che oramai non me lo levo dalla mente che lei lei era un piccolo grande amore solo un piccolo grande amore niente piu' di questo, niente piu'... mi manca da morire quel suo piccolo grande amore adesso che saprei cosa dire adesso che saprei cosa fare adesso che voglio un piccolo grande amore... Quella camminata strana pure in mezzo a chissa' che l'avrei riconosciuta, mi diceva ≪ Sei una frana ma io questa cosa qui mica l'ho mai creduta. E lunghe corse affannate incontro a stelle cadute e mani sempre piu' ansiose di cose proibite e le canzoni stonate urlate al cielo lassu' Chi arriva prima a quel muro...! non sono sicuro se ti amo davvero non sono, non sono sicuro e lei,tutto ad un tratto non parlava ma le si leggeva chiaro in faccia che soffriva ed io,io non lo so quant'e' che ha pianto solamente adesso me ne sto rendendo conto che lei,lei era un piccolo grande amore solo un piccolo grande amore niente piu' di questo, niente piu'... mi manca da morire quel suo piccolo grande amore adesso che saprei cosa dire adesso che saprei cosa fare adesso che voglio un piccolo grande amore... 당신이어야 해요 내 눈속엔 당신의 세상만 보여야 하고 내 가슴속엔 당신의 사랑만 일렁여야 해요 당신이어야 해요 바라보면 언제라도 닿을 수 있는 당신의 눈길과 돌아보면 언제라도 들릴 수 있는 당신의 음성과 눈 감으면 언제라도 느낄 수 있는 당신의 손길과 눈 뜨면 언제라도 다가올 수 있는 당신의 체취가 쏟아져야 해요 내게 남겨진 마지막 사랑 나 하나의 사랑 그녀의 저 얇은 티셔츠 내가 모두 상상했던 곳까지 아주 밀착된 그리고 어린 애 같은 모습 내가 그것에 미쳐있었다고 결코 말한 적이 없는 맑은 여름 날들, 바다에서 놀이들, 요정들 그리고 벗고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벗고 싶은 욕망 소금기가 있는 입술에 키스, 불꽃, 웃음들 그리고 등대 저 아래서의 사랑 널 정말로 사랑해, 그것을 맹세할 수 있어널 사랑해, 널 정말로 사랑해 그리곤 그녀는 날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그리곤 내게 웃고는 나를 아주 꽉 껴안았지 나는, 난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했어 그때 나는 머리속에서 떨쳐낼 수 없었기 때문에 그녀는, 그녀는 작고 큰 사랑이라는 단지 작고 큰 사랑이것 이상은 아니었어, 더 이상은..보고 싶어 죽을 것같은 그녀의 저 작고 큰 사랑 지금은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알겠어 지금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겠어 지금 내가 원하는 작고 큰 사랑 그 이상한 걸음걸이 단지 내가 그녀를 알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 가운데서"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내게 말했을 때난 이 말을 이해 못했어. 별이 떨어진 곳으로 숨 가쁜 긴 경주 금지된 것들에 대해서 더욱 더 갈망하는 손 하늘 저위로 외쳐지는 음정 틀린 노래들 "누가 저 벽에 먼저 도착할까!" 내가 널 정말로 사랑하는지를 확신하지 못 하겠어 확신, 확신하지 못 하겠어 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아무 말도 않았지 그녀가 마음 아파한다는 걸 얼굴에서 읽을 수가 있었어 그리고 난 그녀가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고단지 지금 생각이 들기로는 그녀는, 그녀는 작고 큰 사랑이라는 단지 작고 큰 사랑이것 이상은 아니었어, 더 이상은.. 보고싶어 죽을 것 같은 그녀의 저 작고 큰 사랑 지금은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알겠어 지금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겠어 지금 내가 원하는 작고 큰 사랑 Carmelo Zappulla 55년 시칠리아 (이탈리아 남쪽의 섬) Syracus에서 태어난 Carmelo Zappulla(까르멜로 자뿔라) 이탈리아에서 알아주는 중견가수라고 합니다. 그의 노래는 대부분 사랑에 관한 애절한 곡으로 가슴속 깊은곳에서 스며나오는 열창은 듣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애절하게 느끼게 합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Suspiranno란 곡은 완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괴로운 마음을 그린 노래, 노랫말이 이태리 교과서에 실렸을 정도로 유명하며 힘든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슬픈 노래로 Raining Version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널리 알려진 <빗속으로> 라는곡 역시 완전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괴로운 마음을 그린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