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물들다 ~ 그리움에 물들다 ~ 해질녘 강가에 서면 물안개 피어 오르듯 그리움 하나 피어 오른다.. 보고 싶다 한번 만나고 싶다 잔잔한 수면에 일렁이는 얼굴 그 뺨에 노을처럼 앉아 붉게 물들고 싶다.. 그리워하면서도 찾아가지 못함은 그 얼마나 큰 고통인가 사랑하면서도 만나지 못함은 그 얼마나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2.05.11
참 교육!, 참 교육!, 일방적 지시 보다는 질문을 통한 자녀교육, 특히 : 오늘 무슨 실패를 했니?,“ 라고 질문하면서 적극적으로 실패를 독려한 아버지의 참 교육 참 부럽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도 그런 부모님이, 많이 나올 수 있으리라 기대 해 봅니다.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2.05.10
가족이란 늘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인지라 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눈앞에 캄캄해짐을 느낍니다. 서로 바라보고 지켜주며 마음의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다면 세상속에 홀로인 것처럼 외롭고 공허할 뿐만..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2.05.09
귀와 입!, 귀와 입!, 우리의 신체구조를 보면 입은 하나, 귀는 두 개입니다. 이유는 말하는 것 보다 두 배를 들으라는 뜻이 랍니다. 말이 나의 입에 있는 한은, 내가 말의 주인이지만, 말이 입을 떠난 후에는 그 말의 노예가 될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말로 인하여 실수를 많이 하지만. 귀 기울여 듣..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2.05.09
즐거운 인생 즐거운 인생 험한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아주 영리하거나 아니면 아주 즐거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오랫동안 영리한 사람 쪽을 택해 살았다. 하지만 즐겁게 살기를 추천한다. -<하비 더 레빗>-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2.05.08
* 이름 * * 이름 *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내 이름을 불러 주는 이가 있습니다 아무리 비 오고 바람 불어도 그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으면 새 힘이 솟고 기쁨이 일어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너는 혼자가 아니며, 지금 그대로의 너를 사랑한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이름을 불러 주면 어..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2.05.05
♣♥5월 - 이해인♥ ♣. ♣♥5월 - 이해인♥ ♣. 찔레꽃 아카시아꽃 탱자꽃 안개꽃이 모두 흰빛으로 향기로운 5월, 푸른 숲의 뻐꾹새 소리가 시혼을 흔들어 깨우는 5월 나는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고 신록의 숲으로 들어가 그동안 잃어버렸던 나를 만나고 싶다 살아서 누릴 수 있는 생명의 축제를 우선은 나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2.05.02
넓은 세상으로 넓은 세상으로 세상 밖으로 뛰쳐나와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하는 두더지 모울, 자기가 살고 있는 강마을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물쥐 워터 래트, 모험을 좋아하고 우쭐대기 좋아하는 두꺼비 토드, 그리고 깊은 숲 속 한가운데에 살면서 꼭 필요한 친구가 아니면 과묵한 오소리 배저 아저씨.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2.04.30
삶의 프로!, 삶의 프로!, 삶의 프로!, 꾼은 사람을 벌기 위해 주는 것을 마다하지 않지만, 아마추어는 주는 것을 손해라고 생각해 주기를 꺼린답니다.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했던 테레사 수녀의 말을 실천하기 어렵다면, `주는 것이 곧 이기는 것이다`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인생 삶..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2.04.27
여자란 꽃잎 같아서 여자란 꽃잎 같아서 여자란 꽃잎 같아서 작은 것에도 슬퍼하고 노여워 합니다 사랑은 표현 할 때에도 가급적 꽃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 합니다 여자란 이슬 같아서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소슬 바람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 늘 베란다의 화초 처럼 아름다운 사..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