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밖에 없는 인연 한 번 밖에 없는 인연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5.02.26
[내 눈보다는 아내를] [내 눈보다는 아내를] 글을 읽으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평생 맹인으로 살던 최씨가 병원을 찾았다. 어릴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한 채 흰 머리가 난 지금까지 살아오다가 혹시나 하고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선생님께 "제 소원은 이 세상 모든 사물을 제 눈으로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선생님 ..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5.02.25
오늘도 난 당신을 오늘도 난 당신을 / 포춘 유영종 생각나기에 가슴이 아프다는 말 사랑하기에 더 아프다는 말 오늘도 난 이 말속에 당신을 넣어두기 싫어 환하게 웃는 예쁜 입술을 만져 봅니다. 허기지도록 매몰찬 일상에 시든 그대 입술이어도 사랑 말 촉촉하게 적시면 빵긋거리는 아기처럼 천진한 당신 ..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5.02.24
예술과 사랑 예술과 사랑 아트는 사랑에 빠지는 일과 비슷하다. 혹시 사랑에 빠져본 일이 있는가? 그렇다면 누군가가 아무 이유 없이 좋은 게 어떤 상황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의 직업이나 행동, 또는 어떤 옷을 입어서가 아니라 무조건 좋은 경우 말이다. 아트에서도 어떻게 하든 사랑..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5.02.24
사람을 보는 지혜 사람을 보는 지혜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 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봄,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진실한 듯 하면서도 교활한 사람이 있..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5.02.22
내가 더 사랑할게 / 최명운 내가 더 사랑할게 / 최명운 더 그려야 할 사랑 더 품어야 할 사랑 더 배려해야 할 그것 더 이해해야 할 것들 영원히 사랑해야 할 많은 것 이른 아침 해돋이 불게 타는 저녁 놀 하루의 완성이며 아침이나 저녁이나 이어졌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결같지 않고 각각 모습과 모양이 달라도 결..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5.02.21
당신께 오늘을 선물 할게요~~ jeunema 당신께 오늘을 선물 할게요 jeunema jeunema Good Morning 나태주 시인의 말처럼 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고 힘들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고 외로울때 혼자서 노래 부를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며 모닝커피 한잔드시고 힘차고 아름다운 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5.02.19
♡ 우리의 사랑은 ♡ 준회원 정회원 우수회원 특별회원 ♡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 우리의 사랑은 그 어느해의 겨울 시작이었고 진실한 꿈의 향기로 펼쳐지며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하얀 눈송이로 내리기 시작 했고 맞으며 녹으며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5.02.19
아침이면 ♧ 아침이면 가장 먼저 당신을 볼 수 있었으면 ..♧ 아침이면, 가장 먼저 당신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잠에서 아직 깨어나지 않은 나를.. 살짝 간질여 깨워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커튼너머 아침햇살이 넘쳐나고 있음을.. 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5.02.18
그대 많이 보고 싶다 그대 많이 보고 싶다 하루에 한 두번씩 보고 싶은 것도 아니고 하루 종일 늘 보고 싶으니 내 마음 그대 보고픔에 감당이 안 됩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그대 보고픔은 쌓여져만 가는데 이 보고픔의 갈증은 언제쯤 해소 될런지, 새벽을 기다리는 내 마음으로 비를 기다리는 나의 소망으로..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