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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 Dulfer

happy prince 2011. 5. 7. 21:44

Candy Dulfer

 

 

 

강렬한 그루브를 연주하는 파워풀한 여성 색서포니스트, 캔디 덜퍼

Lily Was Here - Candy Dulfer 캔디 덜퍼(Candy Dulfer)는

유럽 재즈의 강국인 네덜란드 출신으로

14세때 자신의 밴드인 *Funky Stuff*를 결성하였다.

그 후 팝계의 왕자 프린스와의 공연,

팝계의 마돈나, 핑크 플로이드 등과 공연을 하였으며

90년 첫 앨범 [Saxuality]를 발표하여 100만장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 내며

단번에 그녀를 주목받는 신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고,

이어 92년도에는 알앤비에 힙합과 랩까지 도입한 독특한 사운드를

호화 게스트들을 동원하여 발표를 하였다.

또한 컨템포러리 색소폰 주자 데이빗 샌본과 함께 연주를 하면서

진일보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3집 [Big Girl]까지의 연달은 히트로

그녀는 펑키로 무장된 자신의 알토 색소폰을 가지고

재즈씬의 달러박스가 되어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

여기에 더하여 연주 테크닉적인 측면에서도 나무랄 데 없는  

탄탄한 실력과 함께

뛰어난 미모와 거기에 더해지는 탁월한 감각은

그녀를 라이브에서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요소이며

이는 그녀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