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을 바라보면 도종환 시인님의 접시꽃 당신이 떠오릅니다
암에 걸린 아내앞에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간절하고
가슴아린 마음을 표현한 애절한 글이지요
머리카락이 빠져 나가는 것을 바라보며
우직한 남정내의 간절한 사랑을 전해주는 글이 왜 이꽃을 보면 그리떠오르는지,
예쁜 꽃 감상하시고 울님들의 진한 사랑도 확인하고 감사하시는 시간 가져보셔요.
중년방 님들을 닮은 예쁜 접시꽃~~ㅎㅎ 지나다 보일때마다 담아 놓았던 것을
모아서 올려 보았네요~~~미숙하지만 이쁘게 보아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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