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명언글.시

거름 같은 사람

happy prince 2012. 1. 19. 11:08


      거름 같은 사람 바삐 돌아가는 세상, 남 돌볼 사이 없이 정신없이 뛰어가도 모자라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오체투지 하는 사람은 있겠지요. 거름 같은 존재가 되어 살고 있는 사람.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는 희생정신, 배려와 사랑의 덕목을 갖춘 사람입니다. 어디 거름 같은 사람 없나요?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땅에는 거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거친 땅이 기름진 땅으로 바뀝니다. 누군가 사람을 키우고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시골에 홀로 남아 외롭더라도 땅에 거름을 주며 땅을 기름지게 하는 일은 사람을 키우는 거름 같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많은 사회가 희망이 있습니다. 부자는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많이 ‘주는’ 사람입니다. 주는 것은 박탈당하는 것이 아니라 준다고 하는 행위에는 나의 활동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 더 즐겁습니다. 인재 양성은 땅에 거름을 주는 일과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는 고기를 잡는방법을 가르쳐 주는게 좋습니다 사람을키우고 가르치는 일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때 우리사회는 희망이 있고 즐거운 사회가 될것입니다

      감정언어로 말 해 봅시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 가운데 "말이면 다 말인 줄 아느냐?"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이라고 모두 말이 아니라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해야 기쁨이 되고 소망이 되고 은혜가 된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로 해야 진리도 빛나는 것입니다. 서구 사회는 감정 언어가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듣는 첫 소리가 바로 감정 언어입니다. "Hi!" "Thank you!" "Sorry!" "OK!" "Very good!"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을 만나도 "하이!" 조금만 실수해도 "쏘리!"라고 합니다. 물건을 사지 않고 나와도 점원은 "땡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이런 감정 언어가 발달하지 못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끼리 인사는 커녕 눈치를 살피고 멀뚱멀뚱 훑어봅니다. 길을 가다 부딪쳐도 아무 말도 안하기 일쑤입니다. 오히려 서로 못마땅한 눈으로 쳐다 보기도 합니다. 아내에게 평생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는 게 한국 남자들이라 합니다.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멋있습니다" "잘했습니다" "최곱니다" 이런 말들이 감정 언어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우리 옛 속담이 있듯이 말 한마디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대 이제는 아끼지 말아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신이 베푸신 축복임을...... '격려하는 말' '위로하는 말' '용기를 심어주는 말' '칭찬하는 말' '사랑을 표현한 말'... 내가 사용한 말 한마디가 행복한 가정 , 아름다운 사회, 평화의 인류를 만드는 촉진제가 되어 당신은 가장 행복한 시간을 맞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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