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위하여/ㅡ울리히 슈나벨- "행복의 중심 휴식"중에서 행복한 삶을 위하여 "제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안을 허락하시고, 제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어갈 용기를 주시며,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할 지혜를 내려주소서." 이는 독일의 신학자 '니부어Niebuhr'의 간절한 평정 기도문이다. "생각은 모든 이들에게 허락된 ..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10.25
시간을 화장하는 사람 시간을 화장하는 사람 세월을 거르지 않고 한편으로는 감추기 위해 외면으로는 보이기 위해 화장을 한다. 깨알 같은 점 하나에도 시간의 흐름을 아쉬워하며 나를 책망할 때가 있다. 조금만 더 한번만 더 토닥여 주었더라면 하고 가슴을 조리며 기다렸던 일들 하고자 함에 행해졌던 결과..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10.24
그대여 그대여 / 이외수 한 세상 사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도다. 가슴이 있는 자 부디 그 가슴에 빗장 채우지 말라. 살아 있을 때는 모름지기 연약한 들꽃 하나라도 못 견디게 사랑하고 볼 일이다.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10.24
이런 친구 ●친 구 뽀대나는.....친구두면.....2년행복하고 귀여운.......친구두면.....7년행복하고 차칸........친구두면....70년행복하데요. 사랑하는 친구가 옆에있음 일평생 행복합니다 꼭 이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10.24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그냥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그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집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인은 있지만 그 원인이 아주 불 분명할 때 쓰는 말입니다. ..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10.23
진짜 행복이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되요... 공간이 정돈되면 삶도 심플해집니다 삶이 심플해지면 진짜 행복에 더 빨리 다가갈 수 있습니다 나를 포장하고 있던 것들을 하나둘 걷어내면서 진짜 내 모습과 내 삶의 속내를 직시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보이지 않는 행복을 보이는 조건으로 확..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10.23
나 당신이 너무 좋아요 나 당신이 너무 좋아요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10.20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10.20
평생을 들어도 가슴 뛰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 뛰는 말 / 이해인 보고 싶다는 말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