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가슴에서 가슴으로 너와 나의 가슴에서 가슴으로 / 꿈초롱 민미경 작은 물방울 하나가 시냇물을 이루고 강물이 되어 바다가 됩니다. 가슴에서 가슴으로 우리의 사랑은 깊고 푸르도록 고요하고 잔잔해져갑니다. 너와 나 하나의 작은 생명의 물방울처럼 너 라는 하나의 물방울과 나 라는 하나의 물방울이 우..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08.19
내 삶에 휴식을 주는 이야기 내 삶에 휴식을 주는 이야기 사랑은 자신에게 무엇이 남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나누는 마음에서 생겨 납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편으로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던 영혼의 순수함에서 시작됩니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오히려 주는 것에 더욱 인색한 세..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08.18
삶의 여유를 아시는 그대.... 삶의 여유를 아시는 그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08.17
해오라기 난초 해오라기 난초 (1) 새로운 날을 위해 새로운 비상을 위해 새로운 꿈을 꿉니다 꿈속에서나마 님을 만나기 위해 하늘을 훨훨 나는 꿈을 꿉니다 힘찬 날개짓 펄펄 펄럭이면서 푸른 창공을 하얗게 날기 위해 님의 나라 님의 품안에 편히 잠들기 위해 밤이면 밤마다 새로운 꿈을 꿉니다.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08.17
준비된 행운 *&* 준비된 행운 *&* 작가 알렉스로비는 '준비된 행운' 이라는 책에 '행운'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연만을 맡는 사람은 준비를 하는 사람을 비웃고 준비를 하는 사람은 우연 따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행운이 찾아오지 않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며 행운을 움켜쥐려면 미..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08.16
지금 하고 싶은 말 사랑 지금 하고 싶은 말 당신은 나의 음악입니다. 어디에서라도 좋아하는 음악을 떠 올리면 그 소리가 들리듯이 당신을 떠 올리면 당신 마음속 이야기가 내 귀에 들립니다. 당신은 나의 샘물입니다. 당신을 생각할 때 마다 솟아나는 기쁨이 삶에 지칠 때 찿아오는 갈증들을 한 잔 한 잔 적..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08.16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모습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화장으로 가려진 타인 같은 당신이 아니라 순수한 당신모습 그대로를 당신마음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지식으로 치장을 한 위인 같은 당신이 아니라 순수한 당신마음 그대로를 당신생각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내 말에 감동이 된 것이 아닌 순..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08.16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 구암 박상규 사랑해 열 일곱 살 소년처럼 오늘은 왠지 이 말이 가슴 설레고 새롭다. 안개 자욱한 시냇가에 피어있는 개망초처럼 하늘이 파란 날 어디선가 들려오는 맑은 피아노 소리처럼 사랑해 들을 때마다 음악이 되고 날마다 들어도 또 다시 기분좋은 세..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08.11
그런 사람 있으면 좋겠네 ♤ 나에게도 그런 사람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삶에 지쳐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 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일에 지쳐 한없이 슬퍼질 때 세상 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그런 ..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08.11
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는 곳 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는 곳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