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3.11.04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3.11.04
가을차 한 잔 드리고 싶어요 가을차 한 잔 드리고 싶어요.../박알미 이 가을엔 당신에게 가을차 한 잔을 드리고 싶어요... 햇살 잘 드는 창가에서 당신의 고운 미소를 바라보며 빛이 고운 하늘 닮은 찻잔에 가을 바람, 하얀 구름 띄워서 빛 고운 가을잎 닮은 티스푼으로 당신의 고운 미소를 휘저어 가을차를 드리고 싶..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3.11.02
사랑합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 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 합니다≫ 류경희 변하지 않을 우리들의 사랑 처럼 커피 맛과 향기는 아침에 마셨던 향기나 지금 하루 일과를 끝내고 마시는 이 느낌은 정말 행복 합니다. 오늘은 많이 바쁜 핑계로 당신을 생각 할 겨를이 없이 지금 이렇게 차 한 잔을 마시며 가슴에 싱그..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3.11.02
익숙한 삶을 버리고...새로운 삶으로... 익숙한 삶을 버리고... 새로운 삶으로... 하루하루가 바쁜 도시와 직장 생활에 묶여 아둥바둥 살기보다는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조금은 여유 있게 조금은 느린 템포로 살고 싶었다 음악으로 말한다면 안단테와 라르고 사이쯤 되는 아다지오로 살고 싶었다 우리가 사는 곳... 우리는 지난 해 ..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3.11.01
당신의 아침 / 원태연 당신의 아침 / 원태연 당신의 아침에 엷은 햇살과 부드러운 차 한잔이 있네 커튼 사이로 스민 엷은 햇살이 테이블 위 당신의 흔적을 스치고 그 빛을 받은 식탁 앞엔 부드러운 차 한잔과 당신의 숨결이 있네 당신의 아침엔 당신의 손길을 받은 모든 것과 그 모든 것을 상상하고 있는 내가 ..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3.10.31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 지소란그래 사랑아나의 마음 속에누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지넌 알고 있을 거야울보인 나를 향해싱긋 미소를 지으며항상나에게 즐겁게 살라 했던 너내 마음잘 알고 있는 너와늘 함께한다면아파도 웃을 수 있어보고 싶다사랑하고 싶다정말이야너도 그러니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3.10.31
사랑이 있는 풍경 사랑이 있는 풍경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3.10.31
당신을 위한 나의 축원 당신을 위한 나의 축원 / 雪花 박현희 삶의 뒤안길로 사라져간 지난 시간 동안 나만 늙고 초라하게 변한 줄 알았는데 당신의 얼굴에서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발견할 수 있는 걸 보면 세월 앞에서는 누구도 예외일 수가 없나 봅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한결같이 변..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3.10.30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 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201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