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찾으러 가는 가을 그대 찾으러 가는 가을 그대 찾으러 가는 가을 멀리떠난 사람 그리워 부르다가 사랑이 깊어만 가는 가을입니다. 쓸쓸히 저물어 가는 노을앞에 외로이 서성이는 그대모습 그려보다 애처롭게 불러 보게 하는 가을입니다. 불꺼진 창가에 스며드는 달빛으로 못다한 사랑의 한 씻으며 기나긴 밤 하얗게 새..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10.11
아름다운 길(道) 아름다운 길(道) 사람이 다니라고 만든 길은 몸만 옮겨놓지 않는다.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간다. 몸과 마음이 함께 가면 그 길은 길이 아니라 도(道)이다. - 고운기의《삼국유사 길 위에서 만나다》중에서 - * 누군가 첫 발을 내딛고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생깁니다. 그 곳이 숲이면 숲길이 되고,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10.05
마음은 사고 팔지 못하지만 줄 수는 있습니다 마음은 사고 팔지 못하지만 줄 수는 있습니다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는 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 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10.05
총명한 사람의 호감을 얻어라 총명한 사람의 호감을 얻어라 총명한 사람이 말하는 깔끔한 한 마디 ' 좋습니다' 는 여러 사람이 내놓은 수많은 의견을 단번에 평정한다. 많은 사람들의 칭찬은 사람을 자만에 빠드린다. 특히 당신 보다 나을 것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칭찬에 우쭐해 하거나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 나라의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10.03
'좋은 점은 뭐지?' '좋은 점은 뭐지?' 일이 꼬이고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좋은 점은 뭐지?', '내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이지?'하고 생각해 보라. 잘 생각해보면 어떤 상황에서든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교통체증으로 도로 한가운데에 갇혀 있는가? '자동차가 없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난 자동차가 있잖아'라고 생각..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9.29
스마일 노인 스마일 노인 세상에 대한 불만이 점점 쌓일수록, 당신이 까다롭고 불평 많은 노인이 될 가능성도 커진다. 인자하고 유쾌한 스마일 노인은 역설적으로 많은 것을 포기한 뒤에야 될 수가 있다. 인자한 미소로 젊은 사람과 잘 어울리는 노인들은 거의 예외 없이 큰 고비를 겪으면서 작은 일상사에 대한 자..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9.27
'DO IT NOW!' 지금 당장 하세요 !! 제니 선생님이 칠판에 강의 내용을 적었습니다. ' 만일 3일 후에 죽는다면.' 우리가 만일 사흘 후에 죽게 된다면 당장하고 싶은 일이 뭔지 생각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세 가지만 순서대로 대 보세요. 자! 누가 먼저?"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평소 말많은 친구 마이크가 입을 열었습니다. "네, 일단 부..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9.25
좋을 때 는 모릅니다 좋을 때는 모른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결코 그것이 좋은 것인지 알지 못한다. 사랑할 땐 사랑을 모르고, 이별할 때는 이별을 모른다. 그게 우리의 비극이다. - 명로진의《몸으로 책읽기》중에서 - * 우리는 때때로 바보처럼 사는 면이 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곁에 있을 때 사랑하지..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9.21
딱 한 사람 딱 한 사람 누구나 가끔은 마음이 외롭고 쓸쓸할 때가 있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은 날도 있다. 그런 날, 수백 명의 이름이 등록된 휴대전화의 전화번호를 뒤적이다가 적당한 이름을 발견하지 못해 황망해지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마음을 풀어놓고 싶을 때 연락하고 만나줄 사..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9.21
삶의 주소 삶의 주소 건물은 높아졌지만,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