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이유 박 정란 아련히 생각만 해도 눈물이 흐를 것 같고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미어질 것 같은 그런 사랑이 있습니다 스멀거리듯 내 안에 들어와 자리한 사람 아린 사랑의 아픔도 포근하게 전해집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불러만 주어도 바라만 보아도 이유 없이 좋은 사람 그대 질리지 않는 마음 내..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7.04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인생은 중요합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디자인해야 합니다. 그냥 살아서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인생을 계획하고 디자인하는 사람은 장생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인생은 60세부터”라고 말하는 시대..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9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8
열정이라는 불꽃 열정이라는 불꽃 열정은 노력의 어머니다. 어떠한 일도 열정 없이 성취된 것은 없다. -렐프 월도 에머슨- 씨앗 없이 피는 사람의 꽃 사람을 통째로 변화시키는 불의 꽃 그것은 바로 열정이라는 불꽃이다. 신들린 무당처럼 몰입상태에서 무엇인가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마음의 상태나 능력이 바로 열정..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7
그대는 명품 같은 사람 그대는 명품 같은 사람 늘 배려하는 마음을 간직한 멋쟁이로 예쁜 그대는 누가 봐도 끌림이 생기고 호감이 가는 분이라서 그대를 따르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 그대 주위에 몰려있고 선천적으로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더 멋진 사람 사랑을 할 줄 아는 명품같이 아름다운 그대입니다 대쪽같은 성..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7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별빛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사랑은 고통입니다. 입술을 깨물며 다짐했던 것들을 우리 손으로 허물기를 몇 번 육신을 지탱하는 일 때문에 마음과는 따로 가는 다른 많은 것들 때문에 어둠 속에서 울부..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7
'길 위의 학교' '길 위의 학교'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그건,..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3
삶에 지친 참새 이야기 삶에 지친 참새 이야기 사랑을 했습니다 웬 사랑 타령이냐구여??? 한마디로 나에겐 안성마춤인 그이가 날 버리고 갔습니다 아주 모멸차게두... 삶의 회의를 느낀 참새는 어느날 쉼터에서 쉬고 싶었습니다 동무들과 어울려 짹짹거렸지만 그님 생각에 모든 만사가 귀찮코 싫었습니다 매일같이 먹이?를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3
행복의 시작 행복의 시작 어떤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기 위해 동산에 올라 좋은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앉아서 보니 좀더 위쪽이 더 좋아보여 그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오른쪽이 훨씬 더 아늑해 보여 다시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맞은편이 더 나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연인은 한 번만 더 자..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1
인생의 무게 앞에서 인생의 무게 앞에서/제임스 앨런 이 세상을 바로잡고 싶거든, 모든 악과 비애를 내쫓고 싶거든, 황무지에 꽃을 피우고 황량한 사막을 장미처럼 피어나게 하고 싶거든 네 자신을 먼저 바로 잡아라. 오랫동안 외롭게 죄악에 물들어 있는 세상을 되돌려 놓고 싶다면,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슬픔을 끊..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