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오세요,, 내가 이 세상에서 이제껏 경험한 느낌중에 가장 황홀한 느낌은 당신을 사랑하는 감정입니다 이런 느낌을 보낸 당신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매일곁에 두고 열어볼수있는 선물과도 같은 행복을 안겨준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전하고픈 모든말에 귀기울여주는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장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15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 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13
가슴을 펼쳐본다/박정란 가슴을 펼쳐본다 박 정란 초여름 뜨락에 앉아 기다림에 흔들리는 가녀린 이파리의 떨림에 나를 들여다 본다 그리움 부여안고 웅웅 대며 서럽게 우는 바람 소리에 마냥 넋을 놓아 버리고 망설임도, 주저함도 없이 목마른 이파리들의 물 찾는 애절한 눈빛으로 미근적거리다 주저앉는다 너무나 기나긴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01
오고 가는 계절의 변화 앞에서 친구들아 !! 가는 세월 못잡고 오는 세월 못막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지 창조주님의 섭리에 따라야 한다는 말씀이라네 오 월의 마지막날,,, 지금 우리는 어김없이 한 계절의 끝자락에 서 있는걸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계절이 물러가고 이제 올 한해 풍년을 기약하는 뜨거운 햇살과 장마와 찌는듯한 무..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5.31
지금쯤... 지금쯤...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 한 통을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 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5.30
귀한 꽃사진과 26가지 좋은글 귀한 꽃사진과 26가지 좋은글 【부레옥잠화】 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금낭화】 2.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안개 속의 물봉선화】 3. 남의 칭찬을 자주..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5.29
"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 "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 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아래 고요히 풍파를 일..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5.29
아침에 눈 뜨면 생각나는 사람 아침에 눈 뜨면 생각나는 사람 아침에 눈 뜨면 항상 생각나는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손 잡고 가는 연인이라도 보면 문득 생각나는 사람 생각하면 그냥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5.28
감성적인 것들에 이유를 달다 감성적인 것들에 이유를 달다 운명이란... 요구하지 않아도 가슴이 먼저 알아 차리는 것. 사랑이란.... 같은 온도, 같은 거리에서 서로 마주 바라보는 것. 정 이란... 주어도 넘치지 않고 퍼내어도 모자라지 않는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우물 같은 것. 행복이란... 몸과 마음에 기쁨이 저절로 스며드는 것.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5.28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죠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죠 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요. 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 두지도 마십시요. 더욱이 한 순간의 "실례"에 너무 개의치 마십시요. 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 동안의 행동입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스럽습니다. 그 생각이 어떤지 예측하..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