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바위솔 매화 바위솔 척박한 환경 속에서 강인한 생명력으로 아름다움과 신비를 겸비한 매화 똑닮은 꽃 자별한 친구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기다림으로 얼마나 많은 그리움으로 긴긴날 그대를 사랑했던가 오래오래 밝은 미소로 웃다가 어느덧 단풍으로 신명나게 노래하네. 아름다운 자연/-시가있는꽃 2014.09.26
구슬 바위솔 구슬 바위솔 온몸에 작은 구슬을 바글바글 매달고 장마철 오이 크듯이 무럭무럭 쉽게 자라나는 귀여운 알래스카 바위솔 네 모습 그대로 가만히 있어도 소박한 아름다움은 짙어지고 붉은 빛으로 무르익는 가을녘에 비로소 구슬이 꽃이 되고 꽃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시절. 아름다운 자연/-시가있는꽃 2014.09.24
세계테마기행-초록과 순수의 땅 라오스 1부 어머니의 강 메콩, 그외 볼거리 세계테마기행-초록과 순수의 땅 라오스 1부 어머니의 강 메콩, 그외 볼거리 아름다운 자연/-다양한동영상 2014.09.23
난장이바위솔 난장이 바위솔 너 낮은 자세로 더 고고한 자세로 더 넉넉한 자세로 아래로 아래로 무픞을 꿇고 이끼를 벗삼아 피어나는 꽃 반짝빤짝 하늘에서 금방 떨어진 무리별 단 한 줌의 흙이 없어도 고난을 이겨내는 끈질긴 생명력. 아름다운 자연/-시가있는꽃 2014.09.23
붉은 해바라기 ㅡ 붉은 해바라기 ㅡ 해바라기 꽃 (2)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가장 먼저 환하게 떠오르는 당신 한낮의 따가운 햇볕이 톡톡톡 벌처럼 따끔거리는 데도 오직 님향한 외곬의 마음으로 해종일 사랑하는 님만 그리워하고 있구나. 아름다운 자연/-시가있는꽃 2014.09.22
해바라기 꽃 (1) 해바라기 꽃 (1) 기다림은 그리움이고 그리움은 사랑이라고 계절의 절정에 서서 다가서면 그리움이고 물러서면 슬픔이라고 저토록 큰 몸집으로 날마다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가 날마다 누구를 그리워하고 있는가 저토록 밝고 환한 얼굴로 날마다 누구를 사모하고 있는가. 아름다운 자연/-시가있는꽃 201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