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처방 현명한 처방 어떤 부인이 수심에 가득 찬 얼굴로 한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저는 더 이상 남편과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요. 그 사람은 너무 신경질적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살아요.˝ 그 말을 들은 의사는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우리 병원 옆으로 조금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7.21
고통이 주는 위대한 선물 고통이 주는 위대한 선물 도스토예스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장이라는 고통이었다. 생텍쥐페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 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 한 평가 절하의 고통이었다. 베토벤..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7.16
한 번 속아보시면 안될까요 한 번 속아보시면 안될까요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일이 일어날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7.12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7.07
이유 이유 박 정란 아련히 생각만 해도 눈물이 흐를 것 같고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미어질 것 같은 그런 사랑이 있습니다 스멀거리듯 내 안에 들어와 자리한 사람 아린 사랑의 아픔도 포근하게 전해집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불러만 주어도 바라만 보아도 이유 없이 좋은 사람 그대 질리지 않는 마음 내..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7.04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인생은 중요합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디자인해야 합니다. 그냥 살아서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인생을 계획하고 디자인하는 사람은 장생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인생은 60세부터”라고 말하는 시대..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9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8
열정이라는 불꽃 열정이라는 불꽃 열정은 노력의 어머니다. 어떠한 일도 열정 없이 성취된 것은 없다. -렐프 월도 에머슨- 씨앗 없이 피는 사람의 꽃 사람을 통째로 변화시키는 불의 꽃 그것은 바로 열정이라는 불꽃이다. 신들린 무당처럼 몰입상태에서 무엇인가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마음의 상태나 능력이 바로 열정..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7
그대는 명품 같은 사람 그대는 명품 같은 사람 늘 배려하는 마음을 간직한 멋쟁이로 예쁜 그대는 누가 봐도 끌림이 생기고 호감이 가는 분이라서 그대를 따르며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 그대 주위에 몰려있고 선천적으로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더 멋진 사람 사랑을 할 줄 아는 명품같이 아름다운 그대입니다 대쪽같은 성..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7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별빛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사랑은 고통입니다. 입술을 깨물며 다짐했던 것들을 우리 손으로 허물기를 몇 번 육신을 지탱하는 일 때문에 마음과는 따로 가는 다른 많은 것들 때문에 어둠 속에서 울부..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