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학교' '길 위의 학교'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그건,..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3
삶에 지친 참새 이야기 삶에 지친 참새 이야기 사랑을 했습니다 웬 사랑 타령이냐구여??? 한마디로 나에겐 안성마춤인 그이가 날 버리고 갔습니다 아주 모멸차게두... 삶의 회의를 느낀 참새는 어느날 쉼터에서 쉬고 싶었습니다 동무들과 어울려 짹짹거렸지만 그님 생각에 모든 만사가 귀찮코 싫었습니다 매일같이 먹이?를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3
행복의 시작 행복의 시작 어떤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기 위해 동산에 올라 좋은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앉아서 보니 좀더 위쪽이 더 좋아보여 그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오른쪽이 훨씬 더 아늑해 보여 다시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맞은편이 더 나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연인은 한 번만 더 자..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21
인생의 무게 앞에서 인생의 무게 앞에서/제임스 앨런 이 세상을 바로잡고 싶거든, 모든 악과 비애를 내쫓고 싶거든, 황무지에 꽃을 피우고 황량한 사막을 장미처럼 피어나게 하고 싶거든 네 자신을 먼저 바로 잡아라. 오랫동안 외롭게 죄악에 물들어 있는 세상을 되돌려 놓고 싶다면,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슬픔을 끊..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16
마음으로 오세요,, 내가 이 세상에서 이제껏 경험한 느낌중에 가장 황홀한 느낌은 당신을 사랑하는 감정입니다 이런 느낌을 보낸 당신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매일곁에 두고 열어볼수있는 선물과도 같은 행복을 안겨준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전하고픈 모든말에 귀기울여주는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장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15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 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13
가슴을 펼쳐본다/박정란 가슴을 펼쳐본다 박 정란 초여름 뜨락에 앉아 기다림에 흔들리는 가녀린 이파리의 떨림에 나를 들여다 본다 그리움 부여안고 웅웅 대며 서럽게 우는 바람 소리에 마냥 넋을 놓아 버리고 망설임도, 주저함도 없이 목마른 이파리들의 물 찾는 애절한 눈빛으로 미근적거리다 주저앉는다 너무나 기나긴 ..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6.01
오고 가는 계절의 변화 앞에서 친구들아 !! 가는 세월 못잡고 오는 세월 못막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지 창조주님의 섭리에 따라야 한다는 말씀이라네 오 월의 마지막날,,, 지금 우리는 어김없이 한 계절의 끝자락에 서 있는걸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계절이 물러가고 이제 올 한해 풍년을 기약하는 뜨거운 햇살과 장마와 찌는듯한 무..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5.31
지금쯤... 지금쯤...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 한 통을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 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5.30
귀한 꽃사진과 26가지 좋은글 귀한 꽃사진과 26가지 좋은글 【부레옥잠화】 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금낭화】 2.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안개 속의 물봉선화】 3. 남의 칭찬을 자주.. 마음의 양식/-명언글.시 2011.05.29